현재 재고는 어떤 등급에 놓여 있는가
비재고 확대의 출발점은 품목 수가 아니라 현재 재고가 어느 등급에 얼마나 묶여 있고, 얼마나 빠르게 회전하는지입니다.
운영등급별 재고금액 구성
| 구분 | 재고 SKU | 재고금액 | 금액 비중 | 월평균 회전율 |
|---|---|---|---|---|
| A · 주력 | 728 | 59.9억원 | 38.1% | 1.17회 |
| B · 준주력 | 1,092 | 26.3억원 | 16.7% | 0.74회 |
| C · 일반 | 1,860 | 35.0억원 | 22.3% | 0.29회 |
| D · 비재고 운영 | 366 | 5.1억원 | 3.2% | 1.34회 |
| N · 신제품 | 220 | 14.0억원 | 8.9% | 0.16회* |
| O·T · 주문·임시운영 | 117 | 1.4억원 | 0.9% | 1.39회* |
| Z · 단종·단종예정 | 1,743 | 15.7억원 | 10.0% | 0.41회* |
| 합계 | 6,126 | 157.3억원 | 100.0% | — |
※ 월평균 회전율 = 최근 12개월 월평균 출고금액 ÷ 월말 평균 재고금액. N은 출시기간, O·T는 주문·임시운영 구조, Z는 단종 전 과거 출고의 영향을 받아 A·B·C와 직접 비교하지 않습니다.
이 숫자를 어떻게 볼 것인가
전체 보유재고 157.3억원은 운영재고 141.6억원과 Z등급 누적재고 15.7억원으로 나뉩니다. A·B등급이 전체의 54.8%를 차지하는 한편, C등급 35.0억원과 Z등급 15.7억원을 합하면 50.7억원(32.3%)입니다.
회전 속도는 A등급 1.17회, B등급 0.74회에 비해 C등급이 월 0.29회에 그칩니다. C등급은 평균 약 3.5개월분의 재고를 보유하면서도 재고 운영 상태가 유지돼 추가 발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발주 조정·재고 소진·단종 활동과 함께, 이번 안에서는 C등급의 신규 유입 차단을 추가 실행축으로 제안합니다.
여러 감축 방법 중, 이번에는 공급 방식을 바꿉니다
발주량 조정, 판매 촉진, 재고 소진과 단종도 계속 병행합니다. 이번 제안은 여기에 공급 방식 변경이라는 실행 방법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입니다.
판매가 줄어도 재고 품목이면
안전재고 보충 대상에 남는다
수요가 낮아진 품목에 재고가 남아 있어도, 재고 운영 상태가 유지되면 추가 발주 가능성이 계속 남습니다.
공급 방식별로 재고 운영을 달리해
저판매 품목의 신규 유입을 막는다
관계사·국내 공급품은 비재고 전환을 확대하되, 실제 공급 속도에 따라 D+6·14·21의 기준납기를 부여합니다. VN·수입품은 잘 팔리는 품목만 재고로 운영하고, 저판매 품목은 추가 입고·재수입을 중단합니다.
C등급 35억원을
전부 바꾸지는 않습니다
- 판매 감소가 확인된 품목 — 최근 6개월 판매가 이전 6개월보다 뚜렷하게 감소
- 출고 공백이 긴 품목 — 반년 이상 주문이 없는데도 재고 운영 상태 유지
- 현재 재고 보충을 멈춰도 운영 가능한 품목 — 본품 연동 부속은 가용재고와 변동납기로 서비스 유지
- 공급 방식에 맞는 조치가 가능한 품목 — 관계사·국내는 비재고 전환과 납기 차등화, VN·수입은 추가 입고 중단
기존·신규 품목을 구분하지 않고, 무재고 상태에서도 6일 안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으면 D+6 비재고로 운영합니다. D+6 대응이 어려운 품목만 공급 속도에 따라 D+14·21을 적용합니다.
장납기 때문에 비재고 운영은 하지 않습니다. 잘 팔리는 품목 위주로 재고를 운영하고, 저판매 품목은 추가 입고를 중단합니다.
저판매 품목은 재수입하지 않습니다. 기존 재고를 소진한 뒤 공급을 종료하고, 신규 수입 전 수요 검증을 강화합니다.
첫 대상은 어떻게 골랐는가
데이터는 재고 운영을 재검토할 후보를 좁히는 데 사용하고, 마지막에는 본품 연동 여부와 공급 방식을 사람이 확인했습니다.
| 단계 | 확인 질문 | 품목 수 | 재고금액 |
|---|---|---|---|
| 1 | C등급이면서 현재 재고 운영 중인가? 비재고 전환 또는 추가 입고 중단을 검토할 전체 대상 | 1,882 | 35.4억원 |
| 2 | 판매가 낮고 출고 공백이 있는가? 판매 하위 30% 이하의 저회전 신호 | 443 | — |
| 3 | 최근 판매가 이전보다 계속 감소했는가? 최근 6개월 평균이 이전 6개월의 절반 이하 | 68 | — |
| 4 | 6개월 이상 출고가 없었는가? 첫 달에는 가장 명확한 품목만 상세 판정 | 56 | 1.73억원 |
※ 후보 분석은 2026-07-17 재고 스냅샷과 직전 12개월 출고 기준입니다. 7월 19일 현재 재고와 기준일 차이로 C등급 금액·SKU 수에 소폭 차이가 있습니다.
8월 첫 실행안
56건을 품목 특성과 공급 방식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네 그룹 모두 8월 비재고 전환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현재고는 판매하되, 이후 안전재고 보충을 중단합니다.
| 그룹 | 품목 | 재고금액 | 판단 근거 | 조치 |
|---|---|---|---|---|
A · 수입 조명 3개 라인 | 29건 | 0.92억 | 세 라인 합계 월 6개 판매 재고가 연매출의 4.4배 · 출고 공백 6~11개월 |
비재고 전환 재수입·추가발주 중단 + 잔여 재고 소진 + 라인 단종 검토 |
B · 붙박이 시공 부속 | 10건 | 0.27억 | 저조 색상이지만 주력 색상은 월 8~14개 판매 본품 설치에 필요한 구색 부속 |
비재고 전환 보유재고 우선 출고 · 품절 시 품목별 기준납기 적용 |
C-1 · 독립 판매 품목 | 6건 | 0.14억 | 매트리스 패드·저조 사이즈 등 단독 전환에 따른 본품 판매 영향 없음 |
비재고 전환 D+6 우선 적용 · 공급 대응이 느린 품목만 D+14·21 |
C-2 · 부속·색상 변형 | 11건 | 0.40억 | 모든 색상 판매 저조 또는 일부 색상 구색 품목 재고 보충 중단 후 변동납기로 운영 가능 |
비재고 전환 본품 연동 여부와 관계없이 잔여 재고 우선 출고 |
공급 방식별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관계사·국내 품목은 비재고를 확대하되 무재고 시 공급 속도에 따라 D+6·14·21을 구분합니다. 고객에게 보이는 납기는 보유재고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변동납기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기준납기는 품목별로,
고객 납기는 재고에 따라
품목마다 재고가 없을 때 지킬 수 있는 기준납기를 D+6·14·21 중 하나로 정합니다. 주문 시점에 가용재고가 있으면 더 빠른 납기를 안내하고, 재고가 없으면 해당 품목의 기준납기로 전환합니다.
보유재고로 대응 가능한 가장 빠른 납기를 안내합니다. 예: D+4
관계사·협력사 구분이 아니라 실제 생산·납품 가능일을 기준으로 약속합니다.
비재고 품목의 기준납기
기존 비재고뿐 아니라 신규 비재고도 D+6 대응이 가능하면 그대로 D+6으로 운영합니다. 재고 없이 D+6을 지키기 어려운 품목만 D+14·21로 분리합니다.
| 운영 구분 | 무재고 기준납기 | 판단 기준 |
|---|---|---|
| 비재고 · 기본 | D+6 | 재고가 없어도 6일 안에 안정적으로 생산·납품 가능 |
| 비재고 · 중간 | D+14 | D+6 대응은 어렵지만 14일 안에 공급 가능 |
| 비재고 · 장기 | D+21 | 생산 일정·발주 조건상 최대 21일 필요 |
| VN·수입 · 지속 판매 | 비재고 미적용 | 고판매 품목만 선별 재고 운영 |
| 공급 종료 대상 | 비재고 전환 | 추가 입고·재수입 없이 잔여 재고 소진 후 판매 종료 |
공급 방식별 재고 원칙
비재고 가능 여부와 신규 입고 여부를 공급 방식별로 구분합니다.
| 공급 방식 | MOQ·LT | 운영 원칙 |
|---|---|---|
| 관계사 생산 | MOQ 없음·LT 확인 | D+6 비재고 우선 · 공급 대응이 느린 품목만 D+14·21 |
| 국내 외주 | MOQ·LT 협의 | D+6 비재고 우선 · 소량 대응과 공급 속도에 따라 D+14·21 |
| VN | MOQ·장LT | 고판매 품목 중심 재고 운영 · 저판매 품목 추가 입고 중단 |
| 수입 | MOQ·장LT | 저판매 품목 재수입 금지 · 잔여 재고 소진 후 공급 종료 |
비재고 전환 이후에는 보유재고 소진계획이 필요합니다
8월 전환 대상 56건의 재고 1.73억원은 비재고로 바꾼다고 바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추가 유입을 막는 조치와 이미 보유한 재고를 줄이는 조치를 함께 운영해야 합니다.
비재고 전환으로
추가발주를 중단합니다
안전재고 보충과 불필요한 추가발주를 중단합니다. 수입 조명은 재수입도 함께 중단합니다.
판매·판촉·단종으로
보유재고를 줄입니다
정상 판매만으로 오래 걸리는 품목은 판매 집중, 가격조정, 세트 제안과 공급 종료를 별도로 결정합니다.
재고부터 판매한 뒤 비재고로 계속 판매
관계사·국내 협력사 품목은 현재고를 우선 출고하고, 이후 주문에 맞춰 생산·발주합니다.
잔여 재고를 소진하고 판매 종료
수입 조명처럼 추가 공급을 중단할 품목은 라인 단위 판매 집중과 단종 일정을 함께 관리합니다.
본품 판매에 맞춰 재고 없이 공급
붙박이 부속·색상 구색은 보유재고를 먼저 사용하고, 품절 이후 본품 주문에 맞춰 공급합니다.
예상 소진기간에 따라
실행 강도를 달리합니다
| 구분 | 예상 소진기간 | 기본 실행 | 검토 시점 |
|---|---|---|---|
| 정상 소진 | 6개월 이내 | 추가발주 없이 정상 판매로 우선 소진 | 월별 재고만 점검 |
| 판매 집중 | 6~12개월 | 매장·온라인 노출 확대, 본품·연관상품과 함께 제안 | 3개월 후 진척 재판정 |
| 적극 소진 | 12개월 초과 | 가격조정, 세트·증정, 전시 교체 등 별도 판매안 협의 | 즉시 담당 부서 협의 |
| 공급 종료 | 판매가 사실상 없음 | 단종 일정 확정 후 최종 소진·처분 방안 결정 | S&OP 안건 상정 |
56건 품목별 소진계획표
현재고 수량·금액 · 최근 3개월 판매량 · 예상 소진개월 · 목표 소진일 · 소진 후 운영 유형 · 구체적인 판매 방법 · 담당 부서 · 월별 목표와 실제 · 추가발주 여부를 한 표에서 관리합니다.
단기 실행에서 상시 운영까지
첫 배치로 기준을 검증하고, 이후 관계사 비재고 확대와 VN·수입품 유입 차단을 월례 업무와 신제품 운영기준으로 연결합니다.
| 기간 | 목표 | 주요 실행 | 확인 지표 |
|---|---|---|---|
| 단기 2026년 8월 |
첫 배치 실행과 기준 확정 |
|
비재고 전환 56건 추가발주 금액 대상 재고금액 납기 준수율 |
| 중기 2026년 9~12월 |
월례 운영과 공급 방식별 차등 관리 |
|
대상 재고 감소액 목표 대비 소진율 비재고 전환 건수 납기 준수율 |
| 장기 2027년 이후 |
처음부터 덜 쌓이는 구조 |
|
전체 SKU 순증감 관계사 비재고 비중 VN·수입 저판매 재고 |
이번 S&OP에서 협의할 사항
세부 품목을 모두 결정하기보다, 아래 세 안건의 추진 여부와 담당 부서를 합의하고자 합니다.
8월 대상 56건의 비재고 전환 실행
수입 조명 29건을 포함한 첫 대상 전체를 비재고로 전환합니다. 조명은 재수입·추가발주를 중단하고 잔여 재고를 소진계획과 함께 관리합니다.
D+6 우선과 변동납기 운영 원칙 합의
기존·신규 비재고 모두 D+6 대응이 가능하면 유지합니다. D+6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어려운 품목만 D+14·21로 구분하고, 가용재고가 있으면 고객 납기를 단축합니다.
56건 소진계획과 9~12월 월례 운영 합의
56건의 목표 소진일과 판매 방법을 정하고 월별 재고 감소를 관리합니다. 출고 공백 3~5개월의 추가 후보 12건도 함께 재검토합니다.